
하윤수
유튜브를 돌아다니던 중 저는 그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광고비 버느라 힘들었어요.. 찍먹이라도 좋으니 한번만 플레이 해주세요..'라는 가슴 아픈 문구를 말이죠. 그래서 저는 바로 앱을 깔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자세를 취하던 개발자의 모습을 봤던 저는 그냥 그런 게임이겠거니 했지만, 게임은 제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직관적인 맵, 깔끔한 캐릭터,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쉬운 컨트롤이였습니다. 뭐지, 이것이 과연 인디게임이 맞나? 저는 큰 감동 느꼈고, 평소에 쓰지도 않던 리뷰를 반드시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이 게임을 어디선가 마주치신다면, 부디 한번 정도는 츄라이 해보시는걸 추천두립니다. 의외로 취향에 잘 맞으실수도, 개발자님이 기뻐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오메오메
버그 고쳤다고 공지 띄우지만 패치하면 또 다른버그 생김 근본적인 문제는 고쳐지지않고 그대로인 상태이며 던전진행도 이상하고 많이 불편하고 질림. 스킬써도 회피판정 제대로 안먹히는 문제, 동반자 AI 미숙해서 레전더리 동반자여도 플레이어보다 늘 먼저뒤짐, 몹이 바로 앞에 있어도 타겟팅 못하고 가만서있다가 안 죽을것도 죽음, 스킬사용 할 때 삐잉 소리만 나고 마나증발되고 스킬 안써짐, 끝이 보이지않는 노가다, 특정 한정템 성능이 과도하게 좋거나 하는 등 돈으로 찍어누르지 않는이상 무소과금들은 이 게임 제대로 못즐김 보석수급자체도 제대로 안돼서 월패스나 이벤트로 다이아 모아야되는데 과금효율이 좋은편도 아니고 아이템, 동반자, 캐릭터 세 가지 밸런스도 안맞음.. 그냥 총체적난국임 실제로 해보면 무슨말 하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함 그래서 이 게임을 추천하냐고 물어본다면 비추 할 것 같음

안녕
게임 7개월차 유저임. 잠수패치 오지고, 현질 유도 오짐.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게 잠수 패치임. 공지도 없었고. 내가 3개월차에 강림던젼 종말등급 클리어 할 때보다, 지금 템이 더 좋아지고 레벨도 높아졌는데 잡는건 더 힘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종말 등급 한 두번 클리어 한걸로 비교 하는거 아님. 말도 안 되게 너무 티나게 난이도 올려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얻을건 없긴한데 아직 갈길이 먼 사람들은 현질 아니면 답 없다고 느낄듯.실제로 현질 유도도 심하긴하고.